가장 힘있고 실력있을 때, 한 이집트 왕자는 그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을 꿈으로 삼고 이루고자 하였다. 자신의 동족인 히브리 노예 해방.
그러나 그가 그 힘과 세력을 다 잃어버리고, 그가 젊어서 왕국에서 배운 것들은 가물가물하고, 젊음의 힘을 빠지고, 이제는 보잘것 없는 시골 목동 할아버지가 되어서야, 하나님에게 선택받아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룬다.
모세는 젊을 때의 이상과 힘과 실력을 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참된 의미 있는 길을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