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의 이상과 힘과 실력을 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가장 힘있고 실력있을 때, 한 이집트 왕자는 그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을 꿈으로 삼고 이루고자 하였다. 자신의 동족인 히브리 노예 해방.

그러나 그가 그 힘과 세력을 다 잃어버리고, 그가 젊어서 왕국에서 배운 것들은 가물가물하고, 젊음의 힘을 빠지고, 이제는 보잘것 없는 시골 목동 할아버지가 되어서야, 하나님에게 선택받아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룬다.

모세는 젊을 때의 이상과 힘과 실력을 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참된 의미 있는 길을 가게 되었다.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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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자

“나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는 자가 되는 것”

 

그러겠다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거꾸로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 가능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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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축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라 모인 군중중에서 남자만 세도 오천명이나 된다고 해서 교회 건축을 계획하시고 건축 위원회를 세우고 작정 헌금을 시키지 않았다.

한번 설교로 삼천명, 오천명씩 회개시키고 세례를 준 베드로도 그러지 않았다 .

아시아와 유럽을 돌아다니며 교회를 세우고 도시를 뒤집어 놓았던 바울도 그 많은 서신가운데 교회 건축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이들은 다 목회가 뭔지 모르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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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씨”만한 믿음

어느 새로 믿은 성도가 문자를 보내서, 잘 안 믿어지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 상황에서 문자 보낸 것 자체가 겨자 씨 만한 믿음을 가진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준다. 내가 하나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분은 우리에게 “겨자 씨”만한 믿음만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 작은 씨만 있으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 그러니, 내가 자신감에 넘쳐있을 때에도, 혹은 내가 완전히 낙망해 있을 때에도, 항상 일관되게 나를 대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기에 잘난 척 하거나 움추려 들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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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너희의 하나님,

내 말이 나의 구원의 기반이 된다면, 나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에서는 구원을 받고, 그 다음날 출근해서는 지옥에 가는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 하신다. 주의할 점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주 나의 하나님”이라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하나님 주도적이라는 것이 주는 안도감은 너무나 크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잘 받아 들여지지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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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같은 젊은이들.

보석과 같은 젊은이들. 아직은 다 다듬어 지지 않았지만, 들여다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과 순수함과 가능성과 잠재력에 놀라게 된다. 그들의 열정과 실력과 공감 능력과 가치관과 용기에 나는 부끄러워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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