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시작 이야기

예수소망교회는 2013년 이태원의 어느 한 가정에서 소모임을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 그러니까 교회를 다니다 떠난 사람, 그리고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서울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 많을 뿐 아니라 그 숫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교회와 다르게 그들에게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또 서울에서 기성 교회와 같이 건물을 갖추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에 새로운 모델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교회 하나의 덩치 키우기가 아니라, 서울 전역에 복음이 확산되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소모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소모임 예배에서 깊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서로를 깊이 알며 함께 삶을 나누고, 또 프로그램이 아닌 자연스러운 맞춤 양육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체가 되어 2014년 3우러에 예수소망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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