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걸 진심으로 고백한다면, 이렇게 살지는 않을 것 같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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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 분도 주님이시오,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욥 1.21)

–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롬 12.15)

–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땅에서라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 내 몸과 마음이 다 시들어가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요,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 (시 73.25-26)

– 하나님은 우주에서 유일하게 확실하고 변치않는 것이다. (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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