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by 혁수 권 성목요예배 성목요일의 유래는 유월절 만찬이다. 어린양의 피가 문설주에 발라진 집 안은 안전하지만, 그 밖은 죽음이 있는 공간이었다. 예수님은 자신이 유월절 어린양 되심으로 그 피를 흘리셔서 우리로 죽음이 아닌 생명의 공간과 시간에 있게 해 주셨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위해 집 밖으로 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해야 했다. in 예수소망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