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이 그렇게 가르칩니다.
- 개신교 신학과 실천의 전통이 그렇습니다.
- 현재 목회 현장에서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예수님은 설교하셨습니다. 그것은 권세있는 말씀이었습니다.
-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 아닌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한 예언자는 돌로 쳐 죽이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예언은 미래의 예측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언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예언을 거룩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설교는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 신약에서 사도 바울도 에베소서에서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예수]에게서 듣고, 또 예수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에베소서 4:21; 표준새번역)
- 이라고 말합니다. 에베소에 찾아가 말씀을 전한 것은 바울이었습니다. 즉, 자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에베소 교회에 말씀하셨다고 말합니다.
- 종교개혁자들이 설교를 예배의 중심에 둔 것 자체가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그들의 신학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16세기 개혁교회가 사용한 하이델베르그 소요리 문답의 일부입니다.
- 유명한 챨스 스펄전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졸고 있는 자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그에게 호통치면서 ‘내 말을 듣고 있다면 졸아도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데 졸고 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 칼 바르트는 자신의 신학에서 설교는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정리합니다.
- 만일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의 말이라면 설교를 통해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성도들에게 줄 수 없습니다.
- 만일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설교를 예배에서 빼야 합니다.